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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집을 이사했습니다.
    카테고리 없음 2010. 3. 14. 11:08
    부산에 와서 학교 주위에서만 살았었는데

    은근히 학교 주위에 집들은 비싸더군요.

    이번엔 회사주위의 집으로 이사를 왔습니다.

    전에 있던 곳 보다는 비싼곳...이래봐야 전세에서 월세로 바뀐것 뿐이지만

    물도 잘 나오고 볕도 잘 드네요. ㅎㅎ

    회사도 자전거 타고 다니고요. 물건 필요할때는 남포동 국제시장까지도 자전거를 타고 다닐 정도의 거리입니다.

    ...다만 지하철 역은 웃기게도 부산역과 중앙동 역 사이....-_-;...

    뭐 그래도 가격대비로는 꽤 괜찮은 집이라 만족중입니다.

    자전거 타고 출퇴근 가능한것이 꽤 좋네요. 덕분에.,..고장났던 다이나모 자전거 램프도...다 손수 고치고.

    이것거젓 소일거리가 많은 이사였습니다.

    이제 싸놨던 짐 다 풀어서 정리를 한 시점...한 보름 걸렸네요.

    이제 포폴에 손을 대 볼려는 참입니다.

    ....여튼 이건 논문하고 비슷한 느낌입니다.

    딴짓을 계속하게 되네요.

    손에 안잡히고, 기대치는 높고, 마감도 없고...-_-;

    그래도 시작합니다.

   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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